(진운)
어려도 아픈 건 똑같아
세상을 잘 모른다고
아픈 걸 모르진 않아
(슬옹)
괜찮아질 거라고 왜 거짓말을 해
이렇게 아픈 가슴이 어떻게
쉽게 낫겟어
너 없이 어떻게 살겠어
그래서 난
(권)
죽어도 못 보내
내가 어떻게 널 보내
가려거든 떠나려거든
내 가슴 고쳐내
(창민)
아프지 않게 나
살아갈 수 라도 있게
안된다면
어짜피 못 살거
죽어도 못 보내
(진운)
아무리 니가 날 밀쳐도
끝까지 붙잡을 거야
어디도 가지 못 하게
(슬옹)
정말 갈 거라면
거짓말을 해
내일 다시 만나자고
웃으면서 보자고
헤어지잔 말은 농담이라고
아니면 난
(권)
죽어도 못 보내
내가 어떻게 널 보내
가려거든 떠나려거든
내 가슴 고쳐내
(창민)
아프지 않게 나
살아갈 수 라도 있게
안된다면
어짜피 못 살거
죽어도 못 보내
(진운)
그 많은 시간을
함께 겪었는데
(창민)
이제 와 어떻게 혼자 살란거야
그렇게 못 해
난 못 해
죽어도 못 보내
(권)
정말로 못 보내
내가 어떻게 널 보내
가려거든 떠나려거든
내 가슴 고쳐내
(창민)
아프지 않게 나
살아갈 수 라도 있게
안된다면
어짜피 못 살거
죽어도 못 보내
작성자 : Jalen
작성일 : 2011-07-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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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: mnockzp
작성일 : 2011-07-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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